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르브론 제임스/선수 경력/2018년 NBA 플레이오프 (문단 편집) == [[2018년 NBA 플레이오프#s-3.1.1.4|1라운드]] == '''역사에 남을 퍼포먼스를 보여주다.'''[* 2007년 컨퍼런스 파이널, 2009년 컨퍼런스 파이널, 2012년 컨퍼런스 파이널, 2015/2016년 NBA 파이널과 같은 엄청난 퍼포먼스를 펼쳤다.] 2년 연속으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8위아니라 5위했더니 또만났다--를 상대하게 되었다. 커리어에서 5번째로 인디애나를 플레이오프에서 만난다. 참고로 르브론이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많이 만난 상대는 [[보스턴 셀틱스]](6회), 그 다음이 [[인디애나 페이서스]](5회)다. 르브론을 만나면 더욱 불타는 [[폴 조지]]가 없지만 [[빅터 올라디포]]가 에이스로 자리잡았고 에너지 넘치는 경기를 보여주는 팀이기에 언제 만나든 껄끄러운 상대. 작년 플레이오프 1라운드도 스윕승을 거뒀지만 모든 경기가 접전이었기에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4월 15일 1차전 홈 경기에서는 출장시간 44분에 24득점 12어시스트 10리바운드, 야투 7/17에 3점 0/4 자유투 10/14를 기록했고 팀은 80-98로 대패했다. 르브론의 2012년 [[뉴욕 닉스]]와의 5차전부터 시작된 플레이오프 1라운드 21연승 행진도 여기서 종료되었다. [youtube(DFkJWngD_8M)] 4월 18일 2차전 홈 경기에서는 출장시간 40분에 46득점 5어시스트 12리바운드, 야투 17/24에 3점 2/5 자유투 10/13 기록했고 팀은 100-97 신승을 거뒀다. 이기긴 했지만 홈 경기에서 르브론이 이렇게 대활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접전 승이라는것과[* 애초에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단 한번도 인디애나에 리드를 허용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경기였고 경기중 가장 점수차가 좁혀진것은 마지막 순간 3점차였다. 승리의 난이도에 대한 생각은 읽는 사람에게 맡긴다.] , 다시 손가락을 다친듯한 [[케빈 러브]]의 부상 상태가 어느정도인지 알수 없어서 우려가 커졌던 경기. 그나마 다행히 러브는다음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3, 4차전 인디애나 원정이 더욱 쉽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4월 20일 3차전 원정 경기에서는 출장시간 42분 28득점 8어시스트 12리바운드, 야투 10/22, 3점 4/7, 자유투 4/6을 기록했고 팀은 90-92 패배를 당했다. 캡스는 2차전에 이어 3차전에서도 상대 에이스 [[빅터 올라디포]]에게 더블팀 수비를 선택했고, 이 선택이 제대로 적중하여 전반전에는 페이서스의 공격을 40득점으로 묶고 17점차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후반전 에너지 레벨을 앞세운 인디애나의 반격을 막아내지 못했고 그나마 공격에서도 오픈 3점을 여러차례 놓치며 결국 4쿼터에 역전을 당했다. 올라디포를 18득점으로 봉쇄해낸것은 좋았지만 보얀 보그다노비치에게 3점 7개를 포함 30득점을 허용해버린것이 뼈아팠다. 그나마 4쿼터에 클러치싸움이 벌어졌지만 결국 5.1초를 남기고 작전 타임이 없는 상황에서, 1점차 리드를 잡고 있던 인디애나의 대런 콜리슨이 자유투 1구를 성공시키고 2구를 실패했는데, 리바운드를 따내고 빠듯한 시간이라 속공에서 터프샷을 시도했던 [[JR 스미스]]의 역전 3점슛이 실패하면서 결국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르브론은 이 날 [[랜스 스티븐슨]]과 보그다노비치의 터프한 수비에 시달렸고, 전반전은 괜찮았으나 3쿼터에 저조한 활약을 보였다. 4쿼터 막바지 팀이 뒤쳐지고 있던 상황에서 3점 3번을 작렬시키며 끝까지 승리에 대한 희망을 놓게 하지 않긴 했지만, 결국 뒷심 부족으로 인해 패배했다. 설상가상으로 러브가 이미 왼손 엄지 손가락 인대 부분 파열을 당한채 뛰고 있는 상황에서 수비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던 [[조지 힐]]이 1차전부터 겪었던 허리 통증으로 인해 4차전 결장이 확정되면서 캡스는 더욱더 험난한 길 앞에 놓이게 되었다. [youtube(FyuS4CKmoU8)] 4월 22일 4차전 원정 경기에서는 출장시간 46분 35득점 7어시스트 13리바운드, 야투 12/22, 3점 0/5, 자유투 8/9로 커리어 플옵 100번째 30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팀은 104-100 신승을 거두며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되찾아온다. 4차전마저 패배한다면 거의 1라운드 탈락이 확실시 되었기에 이날 르브론은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을 퍼부었고, 전반전에서 23득점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호세 칼데론이 정규시즌에서도 많이 보여주던 허슬 플레이로 어느정도 힐의 공백을 메웠고 3차전에서 올라디포를 잘 막았던 [[JR 스미스]]와 앞선 경기에서 활약이 미진했던 [[조던 클락슨]]의 득점 지원 사격에 힘입어 전반전을 10점차 리드로 마쳤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좋지 않은 3점슛 감과 전반 막판 뼈아픈 턴오버때문에 더 점수차를 벌리지 못했고, 후반전부터 시작되는 인디애나의 에너지 넘치는 픽앤롤 공세를 막지 못하며 3차전의 역전패 악몽이 재현되는듯 했다. 르브론도 전반전에 페이스를 끌어올린 여파인듯 3쿼터에 1득점으로 부진했으나, 4쿼터에 다시 진행된 클러치 싸움에서 올라디포가 경기내내 이어졌던 부진을 이겨내지 못하며 인디애나도 역전에는 성공했었지만 큰 점수차 리드를 가져가진 못했다. 결국 경기 종료시간 4분여가 남은 상황에서 [[카일 코버]]가 중요한 3점을 2번이나 작렬시켰고, 르브론도 중요한 레이업 4득점에 성공하면서 팀은 귀중한 원정 승리를 가져갔다. 이 날도 르브론과 2014년 컨퍼런스 파이널부터 악연을 지속하고 있는 [[랜스 스티븐슨]]과의 신경전이 계속 이어졌는데, 4쿼터 스티븐슨의 도발에 휘말려 작전타임 직전에 결국 테크니컬 파울을 범하기도 하고, 이후에도 스티븐슨은 르브론의 포제션에서 점프볼을 이끌어낸뒤 대놓고 르브론 앞에서 공을 들어올리며 도발하는 모습을 보이며 플옵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터프한 견제를 들어갔지만 다행히 그 압박들을 이겨내고 마지막에 제몫을 해냈다. [youtube(6zUpPZpZIHs)] 4월 25일 홈에서 벌어진 5차전 경기에서는 44득점 10라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대활약했고, 마지막 클러치 상황 때 올라디포의 레이업을 블락하고 [* 근데, 중계화면에 잡힌 일부(나머지 영상은 클린 블락처럼 보였다.) 리플레이 영상에서 백보드를 맞고 내려온 공을 친게 보였다. 즉, 골텐딩이라는 것. 현지에서도 논란이 상당히 되고 있다. 이 판정이 아니더라도 경기종료 26초를 남기고 르브론이 돌파를 시도할 때 인디애나의 테디어스 영이 공을 쳐서 밖으로 나갔는데, 명백히 영의 손을 맞고 나갔음이 확인되었음에도 인디애나의 공격권을 선언했다. 다른 상황도 아니고 클러치 상황에 나온 이 판정 두개가 경기 후 상당한 찝찝함을 주었다. 리포트가 나와바야 알겠지만, 오심이 선언될 경우 해당 심판은 징계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3쿼터에도 호세 칼대론의 라인크로스 턴오버 오심을 발했으며, 르브론과 인디애나의 사보니스가 트레블링성 스탭을 밝았는데도 콜을 부르지 않은 것 등, 심판의 콜이 영 찝찝한 하루였다.]9년 전 올랜도전을 상기시키는 짜릿한 3점 버저비터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클리블랜드는 직전 3경기 양상과 달리, 초반부터 에너지 레벨에서 밀리며 끌려갔었는데, 끌려갈 때마다 JR의 올라디포 거머리 수비와 르브론의 돌파득점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후반들어 코버의 3점이 살아났고, 칼데론의 허슬플레이로 완전히 분위기를 잡고 13점차까지 앞서나갔지만, 4쿼터 막판 다시 인디애나의 거센 추격에 당황했고 르브론도 3쿼터까지의 강력한 돌파를 보여주지 못하고 3점과 미들레인지만을 계속 시도하며 막혔다. 결국 경기종료 33초전 인디애나에게 동점까지 허용했고 그 후 중요한 포제션에서 르브론이 치명적인 턴오버를 범하며 [* 위에 각주에도 말했지만 오심의 논란이 있다.] 역전 위기까지 몰렸지만, 르브론 본인이 직접 블락과 버저비터까지 기록하며 팀을 구해내는 동시에 자신의 실수까지 만회했다. 뒷맛이 좋지 않지만 어쨋든 이 버저비터로 클리블랜드는 2라운드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2옵션인 러브가 11득점 야투 2/11, 3점 1/5로 부진했다는 점이 불안요소로 남게 되었다. 4월 27일 원정 6차전에서는 출장시간 31분 22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팀은 87-121로 참패하며 결국 시리즈는 최종 7차전으로 접어들었다. 더블팀 수비로 침묵하고 있었던 [[빅터 올라디포]]가 마침내 감을 잡은듯 28득점 10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활약했고 그를 바탕으로 한 인디애나의 에너지 레벨에 수비 리바운드 단속에 실패하고 턴오버를 남발하며 대패했다. 25점차로 3쿼터가 종료되자 클리블랜드는 주전을 철수시키며 다음 경기를 대비했다. 르브론이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7차전을 치르는 일은 이번이 커리어 처음이며, 동부 플레이오프에서 엘리미네이션 게임을 치르는것은 2013년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인디애나와의 7차전 이후로 처음이다. 4월 29일 홈 7차전에서는 출장시간 43분 45득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 야투 16/25, 3점 2/3, 자유투 11/15로 맹활약하며 팀의 105-101 승리와 2라운드 진출을 이끈다. 클리블랜드는 전반전에 에너지 넘치는 수비와 르브론과 [[트리스탄 탐슨]]의 맹활약으로 턴오버를 한번도 범하지 않으며 전반전을 마쳤지만, 인디애나가 야투 감이 올라오지 않았고 턴오버를 많이 범했음에도 전반전을 11점 리드로 만든 것은 만족스러운 결과가 아니었다. 결국 3쿼터에 르브론이 지치고, 살아난 [[빅터 올라디포]]와 함께 페이스를 빠르게 끌어올린 인디애나에게 1점차 역전을 당하며 경기는 시소게임으로 접어들었다. 아슬아슬한 접전이 진행되던 3쿼터 종료 1분전, 르브론은 다리에 쥐가나서 라커룸으로 들어갔고, 캡스는 3쿼터를 2점차 리드로 마감했다. 그리고 3쿼터 후반부터 부상 복귀전을 치른 [[조지 힐]]이 르브론이 없는 4쿼터 첫 4분간 안정적인 리딩을 보여주며 오히려 점수차를 벌리는데 일조했고, 조지 힐의 좋은 패스와 함께 [[케빈 러브]]도 결정적인 3점을 꽂아대었다. 이후 8분을 남기고 르브론은 들어왔고, 인디애나는 올라디포를 앞세워 추격전을 개시했지만 받쳐줘야 할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시리즈 내내 르브론을 수비한 여파인듯 야투 1/9로 부진하며 올라디포를 도와주지 못했고, 종료 2분전 6점차에서 인디애나가 결정적인 오픈 3점 찬스를 잡았으나 대런 콜리슨이 득점에 실패하며 그 순간 클리블랜드에게 토론토행 티켓이 손안에 들어왔다. 그래도 4점차까지 좁혔지만 [[카일 코버]]와 르브론의 콤비 플레이가 작렬하여 다시 6점차로 벌리며 경기를 사실상 마감짓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